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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022
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2023년 종합평가 1위… 2년 연속 1위 달성
- 작성자
- 전략홍보팀
- 조회수
- 3740
- 등록일
- 2024.01.24
- 수정일
- 2024.01.24
우리대학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원장 이은구)은 2023년 종합평가 1위에 올라 교육부 특수외국어교육 진흥 사업 수행 이래 최초로 2022년 연차평가에 이어 2년 연속 1위 전문교육기관으로 평가받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우리대학은 특수외국어교육진흥 법령 제정 이후, 2018년부터 현재까지 특수외국어교육 진흥 국고 사업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특수외국어교육원을 중심으로 16개 특수외국어(네덜란드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몽골어, 브라질·포르투갈어, 스웨덴어, 스와힐리어, 이탈리아어, 힌디어, 우즈베크어, 카자흐어, 태국어, 라오스어, 터키어, 이란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대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특수외국어 교육과정, 표준교재, 평가문항 개발, 특수외국어 22개 K-MOOC 강좌 개발 및 운영, 전 국민 대상 다양한 특수외국어 교육 제공 및 국가 전략 지역 특수외국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재학생 대상 전공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및 국내외연수 지원, 실무연계 취업프로그램, 다문화·공공기관 대상 특수외국어 통번역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이은구 원장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에 관한 법 취지에 맞게 대국민 대상 전문적인 특수외국어 교육 기회의 지속적인 확장과 더불어 전공 학생들이 국가전략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공역량 강화 및 전공과 타전공 학문 간 연계 융합 교육 제공 및 4차 혁명 시대 급변하는 AI 기술에 대응하는 특수외국어 교육 발전 방안 모색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수외국어교육 선도 대학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충실히 수행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