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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07 | 조회수 : 389
제목 : 인도연구소 HK+사업단, 제48회 콜로키움 개최 | 글쓴이 : 전략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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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지난 10월 21(금), ‘인도의 대전환: 역동하는 인도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제48회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인도의 대전환과 관련된 세부 어젠다에 대해 정치경제, 언어문학, 종교철학, 사회문화, 역사의 관점에서 아래의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정치경제의 관점에서 Rajiv Kumar(HK연구교수)가 "Exploring Transitions in Indian Foreign Policy under the Modi Era: A Neoclassical Realist Analysis", 김미수(HK교수)의 "Economic Relations between India and China: Friend or Foe?", 지연정(HK연구교수)의 "인도의 방산 정책과 전망"이 발표되었다. 언어문학의 관점에서 김용정(HK교수)의 "민족어와 국어: 문화적 패권"이라는 주제 발표가, 종교철학의 관점에서 심준보(HK교수), 양영순(HK교수), 최지연(HK교수)의 "새색가들의 땅: 주별로 보는 인도 사상가"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사회문화의 관점에서 신진영(HK연구교수)의 "현대 인도에서 카스트와 자본과 권력", 상연진(HK연구교수)의 "달리트의 개종과 한계점: 불교 개종자들이 겪는 문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 발표가 이후, 역사의 관점에서 이춘호(HK교수)의 "나무 숭배의 기원과 양태에 대해 – 인도 불교 유적을 중심으로–", Aditi Singh(HK연구교수)의 "Decolonizing’ the NCERT Social Science Text-books: Hinduization of History and Issues of Gender and Caste", 신민하(HK연구교수)의 "오로빈도 고쉬의 민족주의 인식에 대한 고찰: '반데 마따람'을 중심으로 1906-1910"의 주제 발표로 이번 콜로키움은 마무리되었다. 이번 콜로키움을 통해 인도연구소는 ‘인도의 대전환: 역동하는 인도의 어제와 오늘’에 관한 주제에 대해 학제 간의 연구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