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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29 | 조회수 : 943
제목 :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KEI 북한환경정보센터와 전문가 간담회 개최 | 글쓴이 : 전략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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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은 12월 26일(월), 대학본부 11층 대회의실에서 KEI 북한환경정보센터와 “2022년 남북관계 및 주요국 정세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이 주관하고 KEI 북한환경정보센터가 주최한 본 회의에서는 15명의 국제정치 및 지역 전문가들이 2022년 남북한을 포함한 동북아 주요 국가들의 정세를 회고하고 2023년 남북한 관계를 전망하였다. 본 전문가 간담회의 제1세션에서는 김재한 한림대 교수를 좌장으로 최진욱 전략문화연구센터 원장이 모두 발제를 진행하였고, 박상현 국방연구원 연구위원, 이기현 교수(LD학부), 최은미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성진석 연구교수(HK+국가전략사업단), 정기웅 HK+국가전략사업단 부단장이 각각 ▲2022년 동북아 정세 회고와 전망 ▲ 2022년 미국의 동북아 전략 회고와 전망 ▲ 2022년 중국의 동북아 전략 회고와 전망 ▲2022년 일본의 동북아 전략 회고와 전망 ▲2022년 미국의 동북아 전략 회고와 전망 ▲2022년 남북한 관계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앞서 발표자들이 논의한 사항들을 기반으로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제2세션에서는 강준영 HK+국가전략사업단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1세션에서 논의된 주제에 대한 심층 토론이 진행되었다. 강택구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 김상규 한양대학교 교수,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 우준모 선문대학교 교수, 유상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소장, 이이범 강릉원주대 교수 등이 해당 주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였으며, 모든 회의 참석자들이 현 상황을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일환경조성을 위한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함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