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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3 | 조회수 : 328

제목 : 인도연구소 HK+사업단, 제35회 콜로키움 개최 글쓴이 : 전략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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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지난 8월 9일(월), '께랄라: 사회, 문화, 그리고 도시공간'을 주제로 제35회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이번 콜로키움은 한국체육대학교 김영진 박사가 발제하였다.


김영진 박사는 이번 콜로키움에서 인도 께랄라의 독특한 여성 조직을 해설하면서 꾸둠바슈리 빈곤퇴치사업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여성의 자조집단과 정부기관이 결합된 것으로, 빈곤층에 속한 여성들이 대상인 이 조직은 여성이웃집단, 구역개발협회, 지역사회개발협회의 세 층위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으로 도시 공간의 변화 문제를 꼬치시를 통해 개관하였다. 꼬치시는 께랄라의 상업 수도로서 세 구역으로 나뉜다. 주요 종교집단은 힌두, 기독교, 무슬림이다. 발제자는 먼저 꼬치의 공산당 행진을 보여줌으로써 꼬치가 가진 도시의 정치적 풍경을 보여주었다. 이후 꼬치 신도시의 쇼핑가, 그리고 마을 독서실의 모습을 보여주며 강의를 마쳤다.


이번 콜로키움에 참가한 약 20여 명의 교수 및 독립연구자들이 문화인류학의 한 연구 방법인 걷기를 통해 최근 인도의 변화상에 대하여 단지 이론의 틀을 벗어나서 도시의 진정한 모습을 직접적으로 바라보면서 도시 풍경의 변화를 통해 께랄라와 꼬치시를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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