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김민정)는 서울캠퍼스 가을 축제 기간 지난 1학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찾아가는 진로취업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 부스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진로취업상담”은 9월 29일(목)과 30일(금), 이틀 동안 약 200여 명의 학생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미니 상담과 이벤트에 참여하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 및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에 대하여 소개하고, 각종 취업 관련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 SNS(@hufs_job_seoul)에 대해 부스를 찾은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또한, 부스 맞은편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학교 마스코트 부(Boo) 인형과 사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하였다. 이에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인근 대학생과 고교생들까지 포토존을 이용하고, 진로취업지원센터 부스를 방문하여 청년고용 정책 퀴즈, 룰렛 이벤트, 경품추첨,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김민정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응원 메시지 이벤트 등 취업준비생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나아가 심도 있는 진로취업 컨설팅 참여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훌륭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구비하고 있더라도 미처 인지하지 못하거나, 알고 있어도 진입 장벽이 높다면 센터가 본연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외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고자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