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퍼스 교수학습개발원 지하 1층에 위치한 ‘무용실’이 미네르바 콤플렉스 지하 캠퍼스로 옮겨 「HUFS팝(HUFS-Pop)」으로 재단장 후 운영을 재개하였다.

기존 무용실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웠던 가운데, 대면 강의의 확대와 더불어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등에 발맞추어 우리대학 재학생들의 원활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고자 노후화된 체육시설 인프라를 개선한 것이다. 이번 환경개선 공사로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무용, 태권도, 검도 등 체육수업과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누리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김봉철 행정지원처장은 “환경개선 공사로 재탄생한 「HUFS팝(HUFS-Pop)」을 통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동아리 활동, 체육활동 등 활기찬 대학 생활을 도모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건강 및 체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UFS팝(HUFS-Pop)」 이용은 정규학기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주말 및 방학은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우리대학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체육실(02-2173-3070)에서 대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