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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01 | 조회수 : 204

제목 :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2022 제17회 인문주간… 화합의 공감대 형성과 함께 마무리 글쓴이 : 전략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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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에서 운영하는 지역인문학센터(똘레랑스)는 10월 24일(월)~28일(금)까지 5일간 ‘2022 제17회 인문주간’을 개최하였다. 10월 24일(월), 강준영 단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인문주간은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전하고, 10월 28일(금) 강준영 단장의 폐회사로 막을 내렸다.


“하나되는 우리, 화합과 상생의 문화 공감”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똘레랑스 인문주간은 인문학을 통해 서로 다른 존재가 갈등보다는 화합을 일으키는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문화적으로 많은 접점이 있으나 여전히 생소한 중앙아시아 세 나라(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의 전통 노래, 춤, 의복, 음식 등을 체험하는 문화행사와 세 차례의 인문학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체험행사와 강연을 통해 우리와 다른 문화를 어떻게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지, 그리고 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가 어떻게 통일 의식으로 연결되는지 인문학적 시각으로 접근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와 함께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N행시 공모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화합이!?’를 실시하여 대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였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부분적으로 해제됨에 따라 개회식과 폐회식을 제외한 프로그램이 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화합과 상생, 문화공감에 대한 희망과 함께 내년 행사를 기대하는 것으로 2022년 제17회 인문주간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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