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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24 | 조회수 : 548

제목 :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2022학년도 동계방학 ‘HUFS to the CFL World’ 해외 취창업 탐방 활동 결과 시상식 개최 글쓴이 : 전략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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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원장 이은구, 이하 특교원)은 지난 2월 22일(수),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교육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프로그램으로 18개 팀 총 65명이 참가한 2022학년도 동계방학 ‘HUFS to the CFL World 해외 취창업 탐방대’ 활동 결과 우수팀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해외 취창업 탐방대는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에 참가하는 16개 언어(네덜란드어, 라오스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몽골어, 스와힐리어, 스웨덴어, 우즈베크어, 이탈리아어, 카자흐어, 태국어, 터키어, 페르시아·이란어, 포르투갈·브라질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힌디어, 이상 가나다순)를 전공하는 재학생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하여 해당 언어 사용 지역에서의 지역전문가로서 해외 취창업 가능성을 탐구하고 수집한 정보를 공유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탐방대 활동 결과 선발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에게는 상장 및 기념품을 수여하였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최우수상
‘코카콜라’팀(중앙아시아학과 정민우, 김수연, 김준교, 유정민), <카자흐스탄 내 한국어교육 실태조사>
우수상
1. ‘대두의 나라에서 두부를 외치다’팀(포르투갈어과 채종빈, 임은지, 이주용), <두부를 중심으로 한 브라질 내 채식시장 트렌드 분석 및 K-채식식품의 진출전략 모색> 
2. ‘SWE’팀(스칸디나비아어과 안의진, 장성원, 유진, 이현준), <스웨덴의 혁신적 취창업 생태계 조성 배경 조사> 
3. ‘반데 마따람-어머니에게 경례를’팀(인도어과 김아현, 전소정, 최제은), <인도의 산후조리 문화와 한국 산후조리원의 인도 진출 가능성 조사>

최우수상을 받은 ‘코카콜라’팀의 정민우 학생은 “전공 특수어인 카자흐어를 현지에서 활용하여 취업과 창업에 대한 가능성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밝히고, 향후 본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배들을 위한 멘토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HUFS to the CFL World 해외 취창업 탐방대’ 활동을 통해 전 세계 각국에서 탐방 활동을 진행한 팀들의 활동 내용이 담긴 현장 영상은 우리대학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XQZee0XG3QOPS40fQFh_QA)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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