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에 지난 3월 19일(금), 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 대사, Yasmine D. Amri Sued 주한 르완다 대사, Aleksandar Dordevic 주한 세르비아 대리대사가 방문하여 '프랑코포니에 관한 교차시선들'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사진. 왼쪽부터 Daniel Rignault 프랑스대사관 불어교육협력담당관, 김정연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주임교수, 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 대사, Yasmine D. Amri Sued 주한 르완다 대사, Aleksandar Dordevic 주한 세르비아 대리대사, Ludovic Guillot 프랑스대사관 문화교육과학참사관, 이창훈 프랑스어학부 학부장)

프랑스어권 국제 기구 OIF(Organisation internationale de la Francophonie)를 대표하여 우리대학을 방문한 이들은 이 기구의 역사와 조직, 활동 현황 등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특강에 참여한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및 프랑스어학부 소속 30여명의 학생들은 특강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OIF에 대한 내용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출함으로써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