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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14 | 조회수 : 1421
제목 : 극지연구센터, ‘극지의 이해 시민 문화 교육’ 강좌 성료 | 글쓴이 : 전략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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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극지연구센터(소장 최우익)는 11월 24일(수)~12월 3일(금), 송도캠퍼스 외대국제교육센터에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극지의 이해 시민 문화 교육’ 강좌를 개최하였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우리대학 극지연구센터와 러시아연구소가 공동주관한 이번 시민 강좌는 우리대학 중남미연구소, 그리고 인천에 소재한 극지 관련 국책 연구기관인 극지연구소 연구진도 참여하였으며, 인천시민의 극지에 대한 지식 함양과 교육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우리대학 EU연구소 김봉철 소장의 ‘북극과 남극: 미지세계로의 여행’을 주제로 제1세션이 시작되었다. 제2세션에서는 극지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정혁 박사의 ‘따뜻해지는 지구, 얼음이 녹는다: 기후변화와 극지역의 환경문제’, 제3세션에서는 강덕수 명예교수의 ‘세상에서 제일 추운 곳에 가봤니?: 세계 최저 기온의 사하공화국(야쿠츠크와 오이먀콘)’이라는 제목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제4세션에서는 국제지역대학원 홍완석 교수의 ‘북극의 관문-러시아 극동’이라는 강연이, 극지 관련 국책 연구기관인 극지연구소의 신형철 부소장은 ‘한국 극지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제5세션 강연을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6세션에서는 중남미연구소 하상섭 교수가 ‘남극으로 가는 마지막 대지, 파타고니아-개발과 보호의 딜레마’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다. 우리대학 극지연구센터에서는 강좌 마지막 날 강좌에 참가한 수강생들에게 강좌 이수에 대한 수료증을 수여하면서 6일간의 강좌를 마무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