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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20 | 조회수 : 137

제목 : 러시아연구소 HK+연구사업단, 183차 콜로키움 개최 글쓴이 : 전략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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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러시아연구소(소장 표상용) HK+연구사업단은 10월 19일(화), 인문한국 프로젝트 '러시아 인문공간의 재인식: 러시아 속의 세계, 세계 속의 러시아' 학술 활동의 일환으로 183차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Webex)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콜로키움은 이광태 국제지역연구센터 HK 연구교수가 '19세기 중앙아시아에 대한 역사 서술 속 러시아·소비에트 오리엔탈리즘'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광태 교수는 중앙아시아의 대부분 지역이 러시아에 복속됐던 19세기부터 소비에트 시기까지 러시아 학자와 관리 등이 중앙아시아아에 대해 어떻게 서술해 왔는지 설명하고, 이 과정에서 형성된 여러 담론과 접근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또한, 유럽이자 아시아인 러시아의 지리적 특징에서 비롯된 독특한 정체성, 러시아 동방 학자들의 다중성, 시대적 과제에 따른 정치적 이용 등으로 인해 러시아 오리엔탈리즘은 유럽의 오리엔탈리즘보다 더욱 복잡한 양상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더불어, 과거의 역사 서술이 소련 해체 이후 독립을 맞이한 중앙아시아의 민족국가 형성 프로그램, 민족주의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하였다.

발표 후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러시아 복속 과정, 현재 중앙아시아의 다양한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는 의미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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