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양 캠퍼스 총학생회는 5월 12일(금)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총장실, 5월 15일(월)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총장실에서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카네이션 증정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스승의 은혜를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이벤트로, 박정운 총장을 비롯하여 김태성 부총장, 정상철 부총장 등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등 사제 간의 돈독한 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귀주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국제통상 20)은 “우리대학 발전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머리를 맞대어 같이 고민하고,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학으로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이예준 글로벌캠퍼스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장(화학 18)은 “때로는 학생의 권리와 복지, 현안을 두고 대학본부와 치열하게 논쟁하고 부딪힐 수도 있지만, 평소에는 스승과 제자로서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출처 : HUF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