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190 RSS 2.0 총 17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국제금융학과 김성록 학생, 제40회 관세사 시험 합격… 문종호, 송준우 동문 제60회 세무사 시험 합격 영예 새글 우리대학 국제금융학과(학과장 김용식)는 지난 11월 28일(화),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제40회 관세사 시험에 합격한 국제금융학과 김성록 학생(15학번)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이날 장학금 수여 행사에 참석한 국제금융학과 백재승 교수는 재학 중에 합격한 김성록 학생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치하하며, 관세와 무역에 관한 국내 유일의 전문자격사인 관세사로서 앞으로 국제적인 전문가로 거듭나는 동시에 우리나라 무역업 발전에도 공헌하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 고 덕담을 건넸다.한편, 국제금융학과 문종호, 송준우 동문(이상 15학번) 또한 제60회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여 향후 조세 전문가로서 커리어를 밟아가게 되었다.우리대학 국제금융학과는 금융 전문 자격증 취득을 장려하기 위하여 CPA 관세사 세무사 등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작성일 2023.12.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03 철학과 한지호 학생, 육군참모총장상 수상 우리대학 철학과(학과장 김원명) 한지호(20학번) 학생이 지난 11월 13일(월), 글로벌캠퍼스 인문경상관 216호 강성위 강의실에서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현직 군무원으로 재직 중인 김홍민 동문(철학 16)이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하였다.육군참모총장상은 학교 사랑, 나아가 나라 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학생에게 박안수 제51대 대한민국 육군 참모총장이 수여하는 상이다.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한 한지호 학생은 ROTC 62기 사관후보생으로, 현재 2소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지호 학생은 학군사관 후보생으로서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 아직 배울 게 많은 후보생 신분이지만 더욱 발전하여 장차 유능한 장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계획 이라며, 학교에서 배운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임관 후에도 조국을 수호하는 사명을 가지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군인이 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작성일 2023.12.0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62 산업경영공학과, 대한산업공학회 주최 2023년 제19회 한국대학생 산업공학 프로젝트 경진대회 대상 수상 우리대학 산업경영공학과(학과장 이충목) 성현서, 이가희, 황태강(이상 18학번, 성명 가나다순) 학생이 지난 11월 2일(목)~3일(금) 양일간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열린 2023 제19회 한국대학생 산업공학 프로젝트 경진대회 에서 1위에 올라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대한산업공학회 대학생 프로젝트 경진대회 는 산업공학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하여 국내 산업공학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학술행사로, 올해는 LG전자, SK이노베이션, POSCO 등 대기업을 포함한 여러 중견기업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약 60여 팀 대학생들이 이번 경진대회에 출전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우리대학 산업공학과 성현서, 이가희, 황태강 학생은 일상 도보를 이용하는 Crowd Shipping 배달 시스템 이라는 주제로, 최근 배달비 인상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음식 배달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결과물을 이번 경진대회에 출품하여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성현서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에 출품한 작품은 저희 세 사람의 학과 졸업 프로젝트였다. 우리 산업경영공학과는 전통적으로 졸업 프로젝트가 내세울 만한 자랑거리로, 실제로 저희 팀뿐만 아니라 이전에 졸업 프로젝트를 마친 학과 선배들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례가 있었다 고 전했다.이가희 학생은 산업경영공학과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졸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동안 학과 교수님들의 지도를 통해 실무 능력 및 협업 능력을 함양한 공학 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고 소개하였다.황태강 학생은 이제껏 배운 전공 분야 지식뿐 아니라 대회 참가를 위해 필요한 지식을 매일 학습하고 또 매주 주어지는 엄청난 양의 과제를 수행하다 보니 어느새 훌쩍 성장한 저희를 볼 수 있었다 며, 세 학생 모두 한목소리로 한 학기 내내 켜켜이 쌓아 올린 저희의 노력이 이번 성적의 단초가 된 것 같아 뿌듯하고, 지도 교수님께도 감사를 전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작성일 2023.11.2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58 GBT학부 김선민 학생, ‘2023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우리대학 AI교육원(원장 김낙현)에서 운영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 교육과정에서 최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GBT(Global Business Technology)학부 김선민 학생(20학번)이 지난 10월 30일(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3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 에서 장관상을 수상하였다.2023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의 SW전문분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하여 국내 중소 벤처 스타트업과 미래의 SW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 교육과정 수료생들을 포함한 국내의 청년 SW개발분야 구직자들과 기업을 매칭하는 대규모 채용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참여 대학 학생뿐 아니라 신입, 경력, 해외 개발 인재 약 4,000여 명과 비바리퍼블리카 등 천억 원 이상 규모의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선민 학생은 기술 분야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진화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최신 논문을 읽는 습관을 갖추기 위해 주기적으로 논문 스터디에 참여하고, 2주에 한 편씩 리뷰하는 것을 목표로 영어 공부를 꾸준히 진행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며, AI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기술 커뮤니티와 더욱 밀착된 협력을 이루며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우리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가 지원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SW/콘텐츠분야) 사업 주관대학으로 최고 평가 및 최고 지원금액으로 선정된 바 있다. AI교육원에서는 본 사업을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관광, 바이오 융합 등에 특화된 제주대학교 및 2,050여 개 중소・벤처기업 회원사를 보유한 코리아스타트엄포럼과 컨소시엄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우리대학과 제주대학은 학점 교류 협약을 통해 수도권과 제주도를 아우르는 SW 개발자 양성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본 사업의 총괄 책임자 두일철 교수는 우리대학의 특장점인 언어와 SW 융합이 결합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업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글로벌 SW 개발자 를 양성하겠다. 학생들의 실무 능력, 취업 과정을 지원하고, 우수 학생 60명에게 200만 원 상당의 장학금 또한 지급될 예정이다. 학생들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기업에도 취업할 수 있도록 한국외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충분히 활용하겠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3.11.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89 GBT학부, ‘2023 GBT Hackathon Challenge 대회’ 개최… AI기술과 데이터 분석이 만났다: 팀 ‘디그다’, 최우수상 쾌거 우리대학 GBT학부(학부장 전종근)는 지난 10월 13일(금),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인공지능 경진대회 플랫폼 데이콘(DACON)과 공동으로 2023 GBT Hackathon Challenge 대회 를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결선에 진출한 8개 팀은 뛰어난 발표와 기획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대회 최우수상(한국외대 총장상)의 영예는 팀 디그다 에게 돌아갔다. 정찬혁(컴퓨터공학 19), 이호영(컴퓨터공학 19), 이주은(GBT 21), 백형준(융합인재 21), 박동규(컴퓨터공학 19) 학생으로 구성된 팀 디그다 는 안전한 사면 공사를 위하여 AI 기반 지면 환경 분석 및 증강현실을 이용한 인터페이스 제공에 대한 기획을 제시하였다. 그뿐 아니라, 분석 도메인의 특성을 고려한 독창적인 분석 기법 적용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 외에도 우수상(AI교육원장상)은 팀 일단 (홍은지(GBT 19), 배정수(산업경영공학 18), 정종하(GBT 19), 이윤아(GBT 19), 김현동(컴퓨터공학 19))과 팀 좋았숴 (두경민(GBT 20), 황보민(GBT 19)) 등 두 팀이 수상했고, 특별상(현대사이트솔루션장상)을 수상한 팀 안녕히가세현 ( 안가현(통계 21), 윤세현(LT 19)) 역시 높은 수준의 발표와 기획으로 대회를 빛냈다.이번 결선 심사에서는 GBT학부 교수진(현재훈, 배주호)과 HD현대사이트솔루션 AI융합기술센터 전문위원(장계봉 센터장, 박용진 책임, 서민호 책임)이 함께 하였다. 이들은 현재 회사에서 실제로 고민하고 기획해 나가는 다양한 주제들을 학생들이 어떻게 접근하고 해결해 나가는지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인상깊었다 며 학생들의 기획력과 분석에 감탄했다고 전했다.이번 대회는 AI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통합한 비즈니스 도메인에 대한 기획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회는 현재 비즈니스 문제를 AI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접근하고, 해결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는 경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성일 2023.10.3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194 한국외대, 2023 가을 대동제 ‘QUINQUATRIA’ 개최 우리대학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9월 19일(화)~21일(목)까지 3일간, 서울캠퍼스 전역에서 가을 축제인 QUINQUATRIA (이하 퀸쿠아트리아)를 개최하였다. 퀸쿠아트리아(QUINQUATRIA)는 고대 로마의 미네르바 여신을 기리는 축제에서 영감을 받은 우리대학만의 고유한 축제로, 특히 이번 축제는 퀸쿠아트리아 라는 축제 브랜딩 효과를 제고하고,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느끼는 또 다른 형태의 대학 사회와 경험을 통해 소속감을 고취하고, 신선함을 선사하였다.■ 퀸쿠아트리아(QUINQUATRIA) 고대 로마 미네르바 여신을 기리는 축제에서 영감을 받은 한국외대만의 고유한 축제■ 축제의 백미 제1회 2023 퀸쿠아트리아 응원제 열려 동문 가수 윤하와 함께 새로운 응원가 떼창의 진풍경 펼쳐져서울캠퍼스 제57대 총학생회 도약 이 기획한 2023 대동제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통한 우리대학만의 독창성 강조 ▲응원제와 같은 콘텐츠를 통한 소속감 고취를 중점으로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동문, 나아가 우리대학의 축제를 찾은 타 대학 학생들, 지역 주민들까지 외대만의 축제, 퀸쿠아트리아 를 각인시켜 마케팅 효과를 발생시키고자 하였다.또한, 미네르바를 기리는 축제라는 퀸쿠아트리아 본연의 의미에 집중하고, 그 가치와 브랜딩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이번 2023 대동제는 부가적인 기조나 부제 없이 진행함으로써 우리대학 축제의 정체성이 분명해지고, 차별성을 강화하고자 하였다.9월 19일(화), 퀸쿠아트리아 1일 차에는 부스 운영과 무대 없이 퀸쿠아트리아를 기록하다 시리즈가 진행되었다. 본 시리즈는 크게 [적록(赤綠): 가을의 붉음과 초록을 기록하다], [초록(草綠): 초록을 기록하다], [상록(相綠): 우리, 서로를 기록하다]로 구성되었다. 적록은 잔디광장에서 캠핑 및 영화 상영을 진행하여 많은 이들의 발길이 닿았다. 평소에 유동 인구가 많지 않던 미네르바 공원을 캠핑장처럼 꾸며 진행한 초록은 이번 계기를 통해 학생들이 미네르바 공원을 더 잘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이 모든 순간을 사진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대동제 기간 한정 프레임을 사용할 수 있는 포토부스, 상록도 절찬리에 마무리되었다.퀸쿠아트리아 2일 차, 20일(수)에는 예상에 없던 강우가 내렸으나, 캠퍼스를 아우르는 부스 덕분에 대동제의 열기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다. 우리대학의 특성을 보여주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각 학과(부) 부스에 더해 노래나래 와 실버벨 도향 과 같은 동아리 및 UNAI ASPIRE 과 같은 사회단체 부스도 운영되어 한껏 더 풍부해진 42곳의 부스를 만나볼 수 있었다.대동제의 꽃 무대 공연은 와 , 아티스트 공연 이 진행되었다. 는 서울캠퍼스 학우라면 누구든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각자의 재능으로 무대를 채울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생의 관심이 몰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 는 쟁쟁한 참가자들을 제치고 유다현 학생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동제는 적재, LOCO, 윤하, BOYNEXTDOOR, ZICO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방문하여 대동제의 마지막 순간을 뜨겁게 마무리하였다.특히 이번 가을 대동제의 가장 큰 이목을 끈 것은 단연 응원제였다. 그동안 많은 외대인의 관심과 성원으로 다양한 방식과 콘텐츠로 퀸쿠아트리아가 진행되었지만, 외대의 브랜드를 제고하고 외대인으로서의 깊은 소속감을 고취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 한계를 극복하고 동시에 학생들이 오감으로 느끼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외대만의 브랜드를 형성하기 위해서 제1회 2023 퀸쿠아트리아 응원제 가 기획된 것이다.응원제에서는 응원단 아이기스와 중앙동아리 외인부대의 공연으로 채워졌다.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 치어리딩곡부터 신나는 밴드 플레이리스트까지 모두 하나가 되어 떼창을 하며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기에 더불어 쾌걸 근육맨 2세의 OST인 질풍가도 가 우리대학 응원가로 새롭게 탄생하여 응원제를 뜨겁게 달구었다. 마지막으로 동문 가수 윤하와 응원단 아이기스의 합동 공연은 학생들에게 이번 대동제의 밤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었다.이번 2023 대동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캠퍼스 제57대 총학생회 도약 인스타그램 (instagram.com/hufsstud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2023.10.13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235 환경학과 학부생팀, 2023 유한킴벌리 그린캠프 입상 우리대학 환경학과 학부생팀(유가혜, 김시훈, 김지민, 우명성, 이동주 학생) 외환 이 2023 유한킴벌리 그린캠프 도시숲 부문 - 서울그린트러스트 단체상 을 수상하였다.[사진1. 서울숲 현장학습, 앞 열 가장 왼쪽부터 김지민, 유가혜, 우명성, 이동주, 김시훈 학생]2023 유한킴벌리 그린캠프는 숲 환경 현장학습과 숲 전문가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 팀이 숲 환경 인식개선, 홍보, 교육 등 사회적 해결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프로그램으로, 유한킴벌리가 생명의숲, 서울그린트러스트, 평화의숲,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동 개최한 공모전이다.[사진2. 단체상 수상, 왼쪽부터 김시훈, 유가혜, 우명성 학생]우리대학 외환 팀은 대표적인 우리나라 도심 녹지인 서울숲에 대해 시민참여의 의미와 공익성 확대를 중심으로 한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 서울숲+ 를 기획했다. 외환 팀은 실제 서울숲에 적용 가능하다는 실현 가능성과 서울숲의 기반인 시민참여의 의미를 더욱 확대하는 프로젝트를 제안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도시숲 부문 - 서울그린트러스트 단체상 을 수상하고 소정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작성일 2023.10.0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85 외대연극회, 제52회 신입생 워크숍 개최… 존 카리아니 “사랑의 여덟가지 온도-Almost Maine” 공연 우리대학 외대연극회(지도교수 김봉철)는 9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매일 저녁 7시, 서울캠퍼스 브릭스문화관에서 사랑의 여덟가지 온도-Almost Maine 이라는 작품을 공연한다.이 공연은 외대연극회 제52회 신입생 워크숍의 일환으로 준비된 것으로, 프롤로그에서부터 여덟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사랑 이라는 단어와 사람들의 관계에 관한 여러 모습을 담았다.이 작품을 총연출한 전연주(EICC 21) 학생은 사랑이라는 말은 우정, 증오, 호기심이라는 단어로 설명될 수도 있다 며, 사랑의 의미를 찾아 이번 공연을 준비하였다 고 작품을 설명하였다.우리대학 외대연극회는 안성기 동문(베트남어 70), 송승환 동문(아랍어 76) 등을 배출한 전통있는 중앙동아리이다. 작성일 2023.09.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55 한국외대 학생 대표단, 제2회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대학생 사례분석 컴피티션 2년 연속 수상 쾌거 우리대학 학생 대표단이 지난 8월 17일(목),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 주최 제2회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san Entrepreneurship Review, AER) 대학생 사례분석 컴피티션에서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사진. 제2회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대학생 사례분석 컴피티션 우수상을 수상한 마이슈퍼트립팀이번 결선에는 컴피티션에 참가한 총 100여 개의 팀 중, 예선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6개 팀이 참가하여 AER이 발간한 기업 사례를 대학생들의 시각으로 새롭게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고, 그 결과 우리대학 학생 대표단 2팀이 결선에 올라 우수상(마이슈퍼트립팀)과 장려상(녹색머리엔씽팀) 수상이라는 성과를 보여준 것이다.사진. 제2회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대학생 사례분석 컴피티션 장려상을 수상한 녹색머리엔씽팀팀장 박지영(GBT 22), 팀원 한현욱(GBT 18), 이수민(독일어통번역 19), 김예진(GBT 23) 학생(이상 학번 순)으로 구성된 마이슈퍼트립팀(지도교수 전종근)은 여행 전문 스타트업인 ㈜마이리얼트립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수퍼앱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분석하여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마이슈퍼트립팀을 이끈 박지영(GBT 22) 학생은 직접 팀을 꾸려 기업분석부터 티칭 노트, 사례 작성까지 모든 활동이 뜻깊었다. 물론 여러 난관에도 부딪히고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도교수님의 조언 아래 팀원들과 힘을 합쳐 해결해나갈 수 있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해준 팀원들과 교수님께 수상의 영예를 전하고 싶다. 모두에게 감사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가한 팀원들도 의미 있는 성과에 기뻐하며 소회를 남겼다. 전 과정을 팀원 간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만들어낸 결과이기에 더욱 뿌듯하다. 그동안 축적해왔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한 팀원들과 적극적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다 (한현욱(GBT 18)) 지난 두 달 동안, 창업가의 시선에서 경영 위기를 관리하는 과정을 이해하고자 직접 경영 이론을 응용하고 학습자를 위한 자료로 재구성하면서 경영 이론에 대한 지식에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각자의 역할을 해낸 팀원들과 사례 작성의 길라잡이부터 대회 마지막까지 다방면으로 조언해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하다 (이수민(독일어통번역 19)) 공모전 준비 과정부터 팀원들과 함께하며 배운 점이 많았다는 것 그 자체로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더없이 값진 경험이 되었다. 준비 기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끝까지 열심히 임해준 팀원들과 교수님께 감사하다 (김예진(GBT 23))이들을 지도한 전종근 교수는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방학도 반납하고 팀 구성부터 컴피티션 참가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주도적으로 이루어낸 성과라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이렇듯 대회에 참가한다는 그 자체로 결과와 상관없이 많이 배우고, 성취감이 큰 과제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한편, 팀장 우희빈(경영 19), 이민재(LD 19), 김수현(국제통상 20), 한은지(경영 20) 학생(이상 학번 순)으로 구성된 녹색머리엔씽팀(지도교수 오준호)은 농식품테크 전문 스타트업인 엔씽이 현재 처한 위기를 분석하고, 경제적인 관점에서 기업이 지속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녹색머리엔씽팀을 이끈 팀장 우희빈 학생은 지도교수님과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을 살펴보고, 재무학적 관점에서 스타트업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강의 중 배운 다양한 이론을 토대로 팀원들과 회의하고, 교수님의 피드백을 받는 것만으로 뜻깊은 경험이라 생각했는데, 입상의 결과로 이어지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뿌듯하다 고 밝혔다. 함께 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도 소감을 전해왔다. 스타트업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준 팀원들이 있었기에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팀원들과 지도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이민재(LD 19)) 지도교수님, 팀원들과 밤낮으로 회의하고 조사한 결과 올여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스타트업 기업 분석을 통해 창의적인 전략을 모색하는 흔치 않은 공모전이라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다. 지도교수님, 그리고 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더불어 AER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강의해주신 최병철 교수님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 (김수현(국제통상 20)) 스타트업을 둘러싼 상황 분석을 토대로 지속가능성 과 경영학적 관점 이라는 포괄적인 시각으로 전략을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지도교수님, 팀원들과 함께 재무, 마케팅, 운영관리 등 다양한 이론을 적용하며 전략화할 수 있었다. 서로에 대한 배려로 가득했던 팀원들과 지도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한은지(경영 20))오준호 교수는 우리 팀 학생들 모두 대회 준비에 열심히 임해준 결과, 그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 작성일 2023.09.12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585 경제학회 쿠세아(KUSEA), 한국은행 주최 ‘2023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 최종 수상 영예 ■ 중앙동아리 경제학회 쿠세아(KUSEA) ‘아기돼지 사형제’팀, 지역예선대회 최우수상, 전국결선대회 장려상 수상■ 한국은행 주관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2003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20회째 열려우리대학 중앙동아리 경제학회 쿠세아(KUSEA, 지도교수 손종칠)는 지난 8월 14일(월), 한국은행 별관 1층 대강당에서 지역예선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7개 팀을 대상으로 열린 ‘2023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03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제20회를 맞이한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 과정의 모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은행의 정책과 업무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 대회는 한국은행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기준금리 결정’을 대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직접 실물경제와 금융 부분의 분석을 통해 기준금리 인상, 동결, 인하 중 하나를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들어 주장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우리대학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쿠세아(KUSEA) ‘아기돼지 사형제’팀(팀장 김민서(노어 18), 김지은(융합일본지역 20), 박세은(경제 18), 현의찬(경제 20))은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학회 지도교수인 경제학부 손종칠 교수와 현재 통계청 통계개발원장 경제학부 송준혁 교수의 지도와 자문 아래 경시대회에 출전하였다.우리대학 ‘아기돼지 사형제’팀은 지난 5월, ‘5월 기준금리 금리 결정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이슈’ 중 핵심 사안으로 ‘비은행 금융기관 부실’을 주제로 선정하고, 이를 심층 분석하여 이슈분석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그 결과 예심을 거쳐 서울 지역예선대회에 진출하는 기회를 얻었다. 참고로 예심 참가를 신청한 전국 60개 대학 125개 팀 가운데 예심을 통과한 팀은 45개 대학 58개 팀이었다.서울 지역예선대회는 총 19개 팀이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뉘어 ‘7월 기준금리 결정’을 주제로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우리대학 ‘아기돼지 사형제’ 팀은 서울 B그룹으로 배정이 되어,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약 한 달여 동안 주제 발표와 한국은행 현직자들의 질의응답을 준비하였다. 서울 지역 예선에서 실물경제, 금융, 외환을 중심으로 한국 경제 상황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기준금리 동결을 주장한 ‘아기돼지 사형제’팀은 서울 B그룹에서 당당히 1위에 올라 최우수상 수상의 크나큰 성과를 거두었다.전국 6개 본부(서울, 경기,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에서 총 58개 팀이 지역예선대회에 참가한 결과, 지역별 최우수상을 받은 7개 팀이 최종 전국결선대회에 나섰다. 우리대학 쿠세아(KUSEA) ‘아기돼지 사형제’팀이 속한 서울지역은 A그룹, B그룹으로 총 2개 팀이 진출하였다.전국결선대회에 나선 ‘아기돼지 사형제’팀은 ‘8월 기준금리 결정’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국내외 경제, 경기, 금융, 외환 등을 중심으로 기준금리 동결을 주장한 결과 전국결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에서는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가 참석해 직접 시상하였고, ‘아기돼지 사형제’팀을 포함한 수상팀에게는 한국은행 본부의 금통위원실을 견학하며 현장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도 누릴 수 있었다.이들을 지도한 경제학부 손종칠 교수는 “올해 초부터 경시대회 준비를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꾸려 공부와 토론을 주도하면서 이루어낸 눈부신 성과라 더욱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지역예선 1위를 거쳐 전국대회 출전 및 수상에 이르기까지 ‘아기돼지 사형제’팀을 이끈 팀장 김민서 학생은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라는 큰 대회에서 의미 깊은 성과를 거두었음이 믿기지 않는다. 반년 가까이 꾸준히 노력한 우리 팀원들 모두 너무나 훌륭했고, 강의와 연구로 바쁜 와중에도 지도와 자문에 도움을 주신 손종칠 교수님, 송준혁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역대회 최우수상, 전국대회 장려상 등 뜻깊은 결과에 더해 경제에 대한 넓은 시각과 매일 신문을 보는 좋은 습관을 얻을 수 있었다.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준 쿠세아(KUSEA)와 팀원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아기돼지 사형제’팀 팀원들도 의미 있는 성과에 다음의 소회를 남겼다.“지난 3월부터 전국대회가 열린 8월까지 쉬지 않고 함께 달려온 팀원들을 보면서 대회에 몰입할 수 있었다. 또한 학회 지도교수이신 손종칠 교수님, 송준혁 교수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발표 자료에 대한 피드백과 자료 검수까지 진심으로 응원해 주셔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쿠세아(KUSEA) 학회원들의 피드백을 비롯해 증권사 현직자들과 경제학부 선배님 등 많은 분이 도와주셨다. 그 결과 저희가 뜻한바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달할 수 있었다. 내년 대회에 쿠세아(KUSEA) 학회에서 우리대학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면 열과 성을 다해 대회 준비를 돕겠다. 그래서 내년에는 더 큰 결실을 거두길 희망한다. 지난 6개월간 ‘아기돼지 사형제’팀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박세은(경제 18))“지난 6개월여 공모전 준비 과정에서 숱한 밤을 새우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좋은 팀원들 그리고 지도교수님과 함께할 수 있어 아주 든든했다. 예심, 지역예선, 전국결선 등 관문이 많았던 만큼 막막할 때도 많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해준 팀원들과 열정적으로 피드백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손종칠 교수님, 송준혁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경제를 보는 시각이 넓어졌다. 앞으로 후배들도 통화정책 경시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란다” (김지은(융합일본지역 20))“지난 3월부터 약 반년 가까이 긴 시간 동안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 팀원들과 많은 도움 주신 손종칠 교수님, 송준혁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5월 기준금리 결정 근거에 대한 보고서 작성 및 7, 8월 기준금리 결정에 대한 발표를 준비하면서, 한국 경제 전반을 깊이 공부할 수 있어 정말 의미 있고 도움이 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통화정책 경시대회 참가 경험과 수상의 결실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 큰 밑 거름이 될 것이라 믿고, 다른 학우들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가해서 수상까지 이어지길 바란다” (현의찬(경제 20)) 작성일 2023.08.3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940 처음 12 1 2 다음 페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