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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249
GBT학부 김선민 학생, ‘2023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작성자
- 전략홍보팀
- 조회수
- 747
- 등록일
- 2023.11.15
- 수정일
- 2023.11.20
우리대학 AI교육원(원장 김낙현)에서 운영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 교육과정에서 최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GBT(Global Business & Technology)학부 김선민 학생(20학번)이 지난 10월 30일(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3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23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의 SW전문분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하여 국내 중소·벤처·스타트업과 미래의 SW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 교육과정 수료생들을 포함한 국내의 청년 SW개발분야 구직자들과 기업을 매칭하는 대규모 채용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참여 대학 학생뿐 아니라 신입, 경력, 해외 개발 인재 약 4,000여 명과 비바리퍼블리카 등 천억 원 이상 규모의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선민 학생은 “기술 분야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진화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최신 논문을 읽는 습관을 갖추기 위해 주기적으로 논문 스터디에 참여하고, 2주에 한 편씩 리뷰하는 것을 목표로 영어 공부를 꾸준히 진행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AI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기술 커뮤니티와 더욱 밀착된 협력을 이루며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가 지원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SW/콘텐츠분야)’ 사업 주관대학으로 최고 평가 및 최고 지원금액으로 선정된 바 있다. AI교육원에서는 본 사업을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관광, 바이오 융합 등에 특화된 제주대학교 및 2,050여 개 중소・벤처기업 회원사를 보유한 코리아스타트엄포럼과 컨소시엄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우리대학과 제주대학은 학점 교류 협약을 통해 수도권과 제주도를 아우르는 SW 개발자 양성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본 사업의 총괄 책임자 두일철 교수는 “우리대학의 특장점인 언어와 SW 융합이 결합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업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글로벌 SW 개발자’를 양성하겠다. 학생들의 실무 능력, 취업 과정을 지원하고, 우수 학생 60명에게 200만 원 상당의 장학금 또한 지급될 예정이다. 학생들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기업에도 취업할 수 있도록 한국외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충분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